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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그렇게 가슴 전체가 무겁다...
내 어깨에 하나씩 얹어진 무게 만큼이나...

이 길을 지나고 나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?

그 모습이 아프다고 느끼는 건 나에 대한 자기애에 불과 할 수도 있겠지만
지금은 그 모습마저 두렵다.
.
.
.
인사부 직원이 회사에서 지원하는 카운샐러의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줬다.
이런게 왜 소용이 있나...했더니...그게 아닌가 보다..
스트레스와 부담감 책임감 등등으로 인한 나의 변화들과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
카운샐러가 왜 필요한지를 보여 주고도 남는거 같다.

견디어 지겠지...
그러겠지...

그렇게 힘겹게 하루가 가고 있다.

2009년 3월 11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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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Chapter.
Setting up new happy circle.
Circle of Revolution.
무(無).
책 "사랑, 마음을 내려놓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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